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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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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중개수수료 - 얼마나 내는지 알아보자 2021년 10월부터 부동산 중개수수료가 개편되어 이전과는 달라집니다. 그렇다면, 과연 매매 시, 또는 임대 / 임차 시 중개수수료로 얼마나 내야 할까요? 매매는 6억 미만은 전과 동일한 요율이고, 그 이상 거래 금액부터는 중개수수료 상한 요율이 내려갑니다. 임대차도 마찮가지로 3억 미만은 그대로고, 그 이상 거래 금액부터 수수료 상한 요율 낮아집니다. 그렇다면, 예를 들어 수수료를 얼마나 내야 하는지 알아볼까요? 우선, 매매부터 알아보겠습니다. 부동산 매매 중개수수료 예 1) 9000만원의 주택을 매매 시 - 기존/개편 : 9000만원 * 0.006 = 54만원 요율대로면 54만원이지만, 상한이 25만원이기 때문에 25만원입니다. 예 2) 1.5억원의 주택을 매매 시 - 기존/개편 : 1.5억 * 0...
코로나19 백신과 치료제의 차이! 백신은 치료제가 아니다. 코로나19가 창궐(?)한지 1년이 넘었습니다. 일부 제약사에서 백신이 개발되었고, 치료제가 개발되고 있다. 는 등의 기사들을 접하곤 합니다. 코로나19 백신 4000만명 분을 확보했다느니, 3월부터 접종할거라느니 계속해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면 우리는 코로나19에 걸리지 않는 걸까요? 백신만 나오면 괜찮을 꺼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꼭 그렇지는 않습니다. 백신이 치료제는 아니니까요. 독감 예방 접종을 한다고 해서 독감에 걸리는 경우도 많거든요. 그럼, 백신과 치료제는 뭐가 다를까요? 백신 백신은 체내에 인위적으로 약한 독성물질(항원)을 투입하여 면역체계(항체)를 형성하게 만듭니다. 다시 말하면, 바이러스에 감염되기 전에 바이러스와 같은 항원을 약하게 우리..
3차 재난지원금 대상, 소상공인 최대 300만원, 특수고용직 및 아동돌봄지원금까지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피해가 막심한 소상공인분들이 많으신데요. 정부에서는 이번에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최대 300만원의 재난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였답니다. 2020년 9월에 지급한 2차 재난지원금이 최대 200만원이었는데요. 지원액이 100만원 가량 더 늘었습니다. 약 290만명의 소상공인에게 다음달부터 지급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번 3차 재난지원금은 2차 때와 마찬가지로 집합금지·영업제한 조치를 당한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지원될 예정이며, 지원 수준은 더 높이기로 했답니다. 2차 재난지원금은 집합금지 업종은 200만원, 영업제한 업종은 150만원이었습니다. 연매출 4억원 이하이면서 코로나19로 매출이 감소한 일반업종에 대해서는 100만원이었다. 이번 3차 재난지원금은 일반업종은..